[전주=뉴시스] 윤난슬 기자 =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추석을 맞아 삼성에서 기부한 희망 풍차 물품(주부식 세트)을 순창군을 시작으로 도내 취약계층 751가구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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